9급 공무원 독후감

2025. 10. 26. 23:13독후감

독후감 활동으로 

 

9급 공무원이라는 웹툰을 보았다.

 

웹툰은 항상 재미를 추구하는 무협지 , 액션 이런것만 봐왔었는데

웹툰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좋았다.

 

사실 나는 최근 도파민이라는것에 중독되어서 샤워를하고 누워서 웹툰을 보면 (트리거) 기분이좋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웹툰에서는 뭔가 생산적인 내용보다는 오락적인 요소가 많았다.

 

그것이 결코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 도파민에 노예로써 시간 조절 못하고 웹툰 보면서 

뭔가 공허한 느낌을 받은 나로써는 좋은 인상은 아니였다.

 

요즘 웹툰에서는 찾을수없는 생각할요소를 던져주는 웹툰이였다.

 

작품의 시작은 대학을 졸업한 대한민국 남자의 시점에서 시작을한다. 

휴학없이 바로 대학을 졸업해서 시간의 여유를 느끼며 회사 채용을 준비하던 남자는

번번히 실패하여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라고 하던가

어쩔수없이 자신의 습관대로 오늘하지말고 내일하지뭐 시간이 남으니깐 쫌 쉬고하지

라는 전략적인 합리화 (사실 나자신을 제일 합리화 시킬수있는 사람은 나 자신인거같다.)

를 통해 예전 버릇을 못고치고 4년동안 공무원 시험에서도 번번히 실패한다.

그런던중 주변에 제대로 목표를향해 흔들리지않고 공부하던 모든 스터디원들이 합격했을때

본인도 무언가 잘못된것을 깨닭고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를 시작한다.

 

이 시점이 공시준비 5수차였다.

주인공은 4년이란시간이 흐른뒤 비로서 진짜공부를 하게된다.

 

하지만 진짜로 시작하자마자 느낀것은 책상앞에 1시간도 제대로 못앉아있는 자신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1년간 열심히 공부를해서 준비했지만 필기시험은 붙지못한다.

 

 

순경시험을 5수째 떨어지면서 준비하던 스터디원을 비웃으면서 그러니깐 안돼죠 이런 악담을 퍼부었던 주인공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보면서 주인공은 어떻게 대처를 할까 생각을했었다. 심지어 공무원 직급중 가장 컷트라인이 낮은직급으로 하향지원해서 했는데도 떨어졌으니 말이다. 

 

결국 주인공은 한번의 실패로 공시준비를 포기하고 노량진에서 집으로 돌아간다.

 

집 도착했을떄 본 상황은 위암판정을 받은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서 생긴 제 3금융권의 천만원 가량의 빛

 

주인공은 어머니 와 동반자살을 결심하고 연탄을피워 자살하며 웹툰은 끝난다.

 

 

정말 잔인하면서도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 웹툰에서 다루었다.

읽는내내 묘한 위기감 마저 들면서 나는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대학교 졸업후 직업군인을 거쳐서 사회에 나오니  26살 6월달 

전공변경으로 1년간 교육수료이후 27살 12월달 개발자로 취업

 

그렇게  28 29 30 5개월까지 2년 5개월 정도 근무

1년 휴식이후 다시 31 5개월 부터 웹 개발자로 다시 근무

 

내년 26년이오면 인제 32인데 확실한 내것이있냐는 질문을 한다면 없다이다.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 또한 편한길을 택하면서 살았던거 같다.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고 , 행동을 미루고 

 

도파민을 탐닉하고 술과 게임 으로 내 시간을 채웠다.

 

그렇게 살던중 나 또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웃긴건 이 악순환에서 날 빠져나오게 한것은 돈이었다.

어느날 코로나 사태이후 미국은 양적완화를 위해서 화폐발행량을 엄청나게

늘린걸 알게되었다. 기존발행량의 6배 그떄 생각했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하는데 

내가 번 돈 이 돈이 과연 제대로된 가치를 가지고있는것인가

그렇지않다면 나는 이 돈을 무엇으로 바꾸어서 가치를 보존해야하는가

 

지극히 손실을 회피하고 그냥 살기위해서 내린 결론이였다.

내가 막 엄청난 사람이 되겠다고 한건아니고 단지 살기위해서

 

하지만 내 깊숙히 박혀있는 악순환의 습관을 끊기는 어려웠다.

웹툰을보고 쇼츠를 보고 무언가 생각이 복잡해지면 게임과 술로 

도망쳤었다. 그런 내 모습이 한심하고 보기 힘들었지만

게임에 열중하고 술을 먹으면 그떄 당시에는 괜찮았다.

 

우연치 않게 이책을 읽게 되어서 독후감을 남기지만 

 

한가지 말하고싶은건 

소름돋게도 나 또한 저 책에 나오는 주인공과 별반 다를게 없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지금.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변화를 위한 행동을 지속하지 않는다면

결과를 동일할것이라는 것을

 

타인의 노력을 폄하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오늘의 작은 한걸음을 내딛을수있는 사람

그런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라고

 

빠르게 행동하고 

받아들이고 

변화하자

 

 

 

하지만

살고있는 환경이

너무나 옆길로 빠지기 좋게끔 구성되어있다.

 

소중한 시간을 공격하는 매스미디어

 

최근에는 게임을 너무 많이하는거 같아서 게임용 본체를 처분했다. 

+ 자산과 현금에 대한 생각이 많은 변동이있었는데 

한참 돈이없어서 아이렌 주식을 못사던 시점이였어서

본체를 처리하는것에 대해서 조금 더 이유를 가지고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심심해지긴했다. 

하지만 심심하다고 할것없다며 날려버릴 시간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심심하기전에 계획하고 행동하는것이 필요하다.

 

그방법으로 환경을 구성하는것으로 시작할 필요가있다.

 

그리고 아직처리못한

휴대폰같은경우는 

 

휴대폰 같은경우는 연락을 할려면 버릴수는없는 노릇인데

인스타, 네이버웹툰 , 유튜브등 시각을 사로잡는 요소들이 너무많다.

이렇게 시선을 뺏기면 내시간이 녹는다.

 

어떻게 통제할지 생각하고 행동하고 환경을 조성해야한다.

 

그 통제의결과로 나에게 생긴 시간을

진짜 나한테 필요한것. 

진짜 인생을 살아보는것에 사용 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자

시간을 소중히 하자

나도 시간에게 존중 받을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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