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대한 생각

문득 개발을 잘한다는것은

서버와 상호작용하며 ui에 어떻게 데이터를 줄것이며

 

그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동안의 과정과 저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데이터가 금융데이터등 개인정보라면 어떻게 보안을 할것인지

 

이런 총제적인 개념의 연결을 잘 볼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큰 그림속에서 내가 맡은 부분 의 역할을 알았을떄

 

내가 어떤 것을 지향하며 결과물을 만들어갈지 에대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큰그림을 그리는 능력 그 그림속에서 내가 위치한곳 나의 작업물이 위치한곳의 역할

 

그리고 그 역할을 알았다면 그것을 구현할수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한다.

 

그 일련의 과정들에 노하우를 쌓고 발생할수있는 변수를 알고 그에맞는 적절한 설계를 할수 있다는것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고 할 꺼 같다.

더 나아가 그런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규칙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서 코드 퀄리티를 보장하는게 PL 의 역할 아닐까 ? 고객에게 당신의 제품(어플 등) 요구사항을 잘반영하여 문제없이 작동할것이다. 라는 믿음을 주는것

그 믿음을 주는 과정에서 포장된 믿음이 아닌 개발자로서 검증하고 테스트하고 확인 한 뒤 민낮 드러내듯 보여줄수있는 믿음 비지니스는 신뢰를 기반으로 형성되며 개발자로서 믿음을 준다는것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코드에 대한 검증이 수반된다 라는 생각을 한다.